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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상담 : 스트레스 관리
  • 작성자 : 비움심리상담
  • 작성일 : 2016-07-18
  • 조회 : 1965

스트레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느끼게 된다. 즉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살아 있다는 존재를 의미한다. 스트레스를 받느냐 또는 아니냐 문제보다는 그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받느냐의 문제이다.
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, 스트레스의 명확한 정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.
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, 스트레스란 현실에 존재하거나 상상 속에 있거나를 불문하고 그 개인에게 적응할 것을 요구하는 어떤 자극을 의미한다. 한마디로 자극이다. 학문적으로 우리가 적응해야 할 자극은 스트레서(Stressor)이고, 그 자극으로 인해 신체의 불균형상태를 스트레스(Stress)라고 한다.

스트레스의 원인



외적요인으로는



  • 소음, 강력한 빛, 열, 한정된 공간과 같은 물리적 환경

  • 무례함, 명령, 타인과의 격돌과 같은 사회적 관계

  • 규칙, 규정, 형식과 같은 조직사회

  • 친인척의 죽음, 직업상실, 승진과 같은 생활의 큰 사건, 통근 등 일상의 복잡한 일 등

내적요인으로는



  • 카페인, 불충분한 잠, 과중한 스케줄과 같은 생활양식의 선택

  • 비현실적인 기대, 독선적인 소유, 과장되고 경직된 사고

  • 완벽주의자. 일벌레 등 스트레스가 잘 생길 수 있는 개인 특성 등

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가?



신체적 증상



  • 숨이 막힌다.

  • 목이나 입이 마른다.

  • 불면증, 편두통이 있다.

  •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.

  • 가슴이 답답해 토할 것 같은 기분이다.

  • 식욕이 떨어지고 변비나 설사를 한다.

  • 신체가 나른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.

행동상의 징조



  • 반론이나 불평. 말대답이 많아진다.

  • 일의 실수가 증가한다.

  • 주량이 증가한다.

  • 말수가 적어지고 생각에 깊이 잠긴다.

  • 말수가 많고,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칠 때가 있다.

  •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.

  • 화장이나 복장에 관심이 없어진다.

심리. 감정상의 징조



  • 언제나 초조해지는 편이다.

  • 흥분이나 화를 잘 낸다.

  • 집중력이 저하되고 인내력이 없어진다.

  • 건망증이 심하다.

  • 우울하고 기분이 침울해지기 쉽다.

  • 매사에 의심이 많고 망설이는 편이다.

  •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.

  •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.

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은?



  • 먼저 자신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.

  • 하루 세끼 균형 있는 식사를 하여야 한다.

  •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.

  •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야 한다.

  • 적당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.

  • 긍정적 태도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.

  • 여유가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.

  • 때로는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.

  • 유머 감각으로 긴장을 해소하자.

  • 긴장 이완법을 배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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